[01.09.22] Where this blog should be heading. Some said that I'm thinking too much. That hits me recently... again. I've not been sure where this blog should be heading, which contents I should fill with,, I just made my mind. I'll just make this one as a life logger. Yeah.. Let's just see. Lifes in USA/LifeLogs 2022.01.10
[08.24.21] Timline Animation Transitioner. Unity에서 animation system은 구조적으로 참 잘 되어 있다. 블렌딩은 말 할 것도 없다. 여러 object에게 다양한 animation을 데이터 화 한 TimeLine이라는 것도 있다. 이것또한 직관적이고 참 잘 되어 있다. 타임 라인 안에서 특정 객체의 animation과 그 보간 처리, 각종 속성 및, 트리거 함수 설정 등 매우 잘 만들어져 있다. 다만 최근에 조금 아쉽다고 느낀 건 timeline이 종료되고 기본 animation으로 복귀할때, 혹은 다른 timeline간으로 전환할때 animation 보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2019.2.21f 기준 - 딱히 어려운 기능이 아닌 바, 최신 버젼에서는 수정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캐릭터 animation의 경우, 아래와 같이 바로.. WannaFlySomeDay/UnityEngine 2021.08.25
[08.19.21] 바래왔던 것. 여기와서 바로 코로나 터지고, 새 동네로 이사를 왔다. 말이 (잘) 안통하는 이곳에서 이웃들과 어울리기는 코로나와 각종 이유로 좀 쉽지는 않았다. 다만, 언젠가는 아이들부터 친구들하고 교류하면서 물고가 좀 트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작은 녀석이 최근에 동네 또래들과 집앞 농구대에서 농구하는 것에 재미를 들리면서 내가 바래왔던 것 중 하나가 이루어지는 느낌이다. 집에서 영어가 (현재) 가장 짧지만, 가장 잘 할 가능성이 높은 막내. 좋은데? ㅎㅎ Lifes in USA/LifeLogs 2021.08.19
[08.18.21] 더 뉴 노멀. 델타 변이도 계속되고, 회사도 계속 재택이지만, 아이들은 1년 반만에 아이들 학교가 개학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 중이다. 어제 오늘 연이어 교내 큰 아이 근처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격리 권고'(Optional) 문자가 온다. (아마도 이 통지는 올 학년 내내 올지도....) 2주 자가 격리해야 하나 고민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반아이들 모두에게 통지가 간것 같고, 그럼 선생님도 통지/격리 해야 이치에 맞고, 하지만 이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실제로 학교측에 문의 해 보니 마스크 단디 하고 나와도 괜찮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으면 그냥 이렇게 지내기로 서로 약속하고 일상이 가는 듯 같다. 성인들은 대부분 백신을 맞은 상태니, 아이들에게 유의미한 증상이 없어야 할 것인데, .. Lifes in USA/LifeLogs 2021.08.19
[08.14.21] Unity 엔진의 정수 unity 엔진에 대해 조금 정리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 출발점이 될만한 youtube를 찾았다. 그간 써 왔던 내용들을 재정리하고 더 깊은 레벨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이 엔진을 왜 사용하는가. 이 엔진의 정수는 무엇인가. Ability to deploy to Multi-Platform. Component structure. Communication via Messaging. WannaFlySomeDay/UnityEngine 2021.08.14
[08.12.21] 현재까지의 경과. 현재 하고 있는 것. ESL class Watching News at all possible times Communicating with co-workers 쓰고 보니 별거 없긴 하네. 어쨌든 1년 반 가량이 지난 현재, 리스닝은 많이 늘었다고 믿는다. 안들리는 건 여전하지만, 들리는 부분이 훨씬 또렸해 졌고 안들리는 부분을 예전엔 특정하기 조차 힘들었지만, 지금은 특정이 되는 느낌. 따라서 회사에서도 대화 참여가 조금 더 쉬워졌다. 하지만 조리있게 말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의외로 스몰 토크도 어렵다. 아는 것을 영어로 말하게 되기보다는, 영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다음 대화를 선택하게 되는 느낌. 따라서 아는 만큼 말하게 되고 이게 매우 적다 여전히. 말하는 훈련, 현재 이 방향의 훈련이 분명히 많이.. WannaFlySomeDay/English 2021.08.13
[08.12.21] 아이들 새 학년 시작. 이번 새 학년부터는 모두 등교함. 해서 아이들이 정말 오랜만에 학교에 다녀왔다. 1년 반 전 여기에 처음 왔을때 애잔함이 다시 떠 오른다. 그래도 나중에는 웃으면서 오늘을 기억하기를.. 3rd grade. 5th grade. Lifes in USA/LifeLogs 2021.08.13
[08.02.21] 대견한 녀석들 이곳에 온 이래로 온 가족이 모두 전쟁중이다. 영어와... 시간이 해결 해 주리라 굳건히 믿어보지만, 뭐랄까.. 언어에 대한 뇌의 어떤 도드라지는 느낌, 보통은 고통에 가까운 느낌으로 표출되는 그런 특이점이 한번 씩 올때마다 언어 능력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 나는 회사를 통해 느리지만 나아 질 것이고,, 와이프는 뭔가를 사고 아이들을 리딩하고 하려는 필요에 의해 나아 질 것이고.. 첫째는 언어 능력이 다행이 좋아, 이미 나만큼 하는 것 같고.. 문제는 둘째 녀석이다. 이녀석은 그런 특이점을 아직 겪지 않은 것 같다. 주변에서 늘 누군가 대신하거나 도와 왔으니까. 해서 요즘은 녀석에게 푸시가 심하다. 본인도 힘들겠지... 첫째가 둘째를 많이 돕는다. 다행히. 한... 두해 정도 뒤엔 나름 힘들었지.. Lifes in USA/LifeLogs 2021.08.03
[08.01.21] Wonderspaces Austin. 주말에 집에만 있기도 찌뿌둥 하고... 하여. 뭔가 전시? 하는 곳을 다녀왔다. https://austin.wonderspaces.com/ Wonderspaces Austin 1205 Sheldon Cove, Suite 2-A, Austin, TX 78753 austin.wonderspaces.com 뭔가 인공 예술 구조물들 전시회 같은 느낌. 한번 가 볼만 하다. 두번은 고민된다. 요새 시간 적 여유는 있지만, 이상하게 정신적으로 바뻐서 여유가 안난다. 정신 나간듯... 그나마 와이프 덕에 나가서 이런것도 보고 해 본다. Lifes in USA/LifeLogs 2021.08.03
[07.25.21] 영화 리뷰 : The Salvation.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10653 웨스턴 리벤지 7년만에 만난 아내와 아들을 눈 앞에서 잃은 존. 모든 것을 잃은 존은 범인을 처단한다. 마을의 절대 권... movie.naver.com 일단 출연진 만으로도,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2014년 영화인데, 왜 못보고 지나쳐 이제서야 봤나 싶음. 여지껏 본 서부영화 중 제일 리얼하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 전투 부분이 다소 비 현실적이었던 것을 제외하면, 가장 괜찮았던 서부영화. 장기 보존용 영화 폴더로 영화 이동 되었음. 별4개. Think Over/Reviews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