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7.22] 치킨 그릴링 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요즘 여기가 좀 적응됐나 보다. 해서 이것 저것 해 보고 있다. 그릴도 집에서 몇달째 그냥 놀고 있다. 해서 요리에 쥐약인 나도 여러가지 레퍼런스들을 보고 시도 해 봤다. 지난 번, 목살이 생각보다 결과가 좋아 오늘은 치킨다리를 그릴링 해 봤다. 이제 이 메뉴로 손님을 초대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마눌님의 ok 사인이 나왔다. 뭐 .. 괜찮을 듯. 참고 레퍼런스 Lifes in USA/LifeLogs 2022.04.18
[04.17.22] 자전거 마실 요즘 여기가 많이 익숙해 졌나보다. 집에 그냥 있기가 여간 좀이 쑤신게 아니다. 발도 다 나아가고.. 산지 1년즈음 된 자전거가 애매한 표정으로 나를 보길래 아침에 그냥 타고 나갔다. 앞으론 트랙킹 로드 따라 종종 나와 봐야 겠다 .. 허공에 다짐 해 본다. Lifes in USA/LifeLogs 2022.04.18
[01.09.22] Where this blog should be heading. Some said that I'm thinking too much. That hits me recently... again. I've not been sure where this blog should be heading, which contents I should fill with,, I just made my mind. I'll just make this one as a life logger. Yeah.. Let's just see. Lifes in USA/LifeLogs 2022.01.10
[08.19.21] 바래왔던 것. 여기와서 바로 코로나 터지고, 새 동네로 이사를 왔다. 말이 (잘) 안통하는 이곳에서 이웃들과 어울리기는 코로나와 각종 이유로 좀 쉽지는 않았다. 다만, 언젠가는 아이들부터 친구들하고 교류하면서 물고가 좀 트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작은 녀석이 최근에 동네 또래들과 집앞 농구대에서 농구하는 것에 재미를 들리면서 내가 바래왔던 것 중 하나가 이루어지는 느낌이다. 집에서 영어가 (현재) 가장 짧지만, 가장 잘 할 가능성이 높은 막내. 좋은데? ㅎㅎ Lifes in USA/LifeLogs 2021.08.19
[08.18.21] 더 뉴 노멀. 델타 변이도 계속되고, 회사도 계속 재택이지만, 아이들은 1년 반만에 아이들 학교가 개학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 중이다. 어제 오늘 연이어 교내 큰 아이 근처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격리 권고'(Optional) 문자가 온다. (아마도 이 통지는 올 학년 내내 올지도....) 2주 자가 격리해야 하나 고민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반아이들 모두에게 통지가 간것 같고, 그럼 선생님도 통지/격리 해야 이치에 맞고, 하지만 이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실제로 학교측에 문의 해 보니 마스크 단디 하고 나와도 괜찮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으면 그냥 이렇게 지내기로 서로 약속하고 일상이 가는 듯 같다. 성인들은 대부분 백신을 맞은 상태니, 아이들에게 유의미한 증상이 없어야 할 것인데, .. Lifes in USA/LifeLogs 2021.08.19
[08.12.21] 아이들 새 학년 시작. 이번 새 학년부터는 모두 등교함. 해서 아이들이 정말 오랜만에 학교에 다녀왔다. 1년 반 전 여기에 처음 왔을때 애잔함이 다시 떠 오른다. 그래도 나중에는 웃으면서 오늘을 기억하기를.. 3rd grade. 5th grade. Lifes in USA/LifeLogs 2021.08.13
[08.02.21] 대견한 녀석들 이곳에 온 이래로 온 가족이 모두 전쟁중이다. 영어와... 시간이 해결 해 주리라 굳건히 믿어보지만, 뭐랄까.. 언어에 대한 뇌의 어떤 도드라지는 느낌, 보통은 고통에 가까운 느낌으로 표출되는 그런 특이점이 한번 씩 올때마다 언어 능력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 나는 회사를 통해 느리지만 나아 질 것이고,, 와이프는 뭔가를 사고 아이들을 리딩하고 하려는 필요에 의해 나아 질 것이고.. 첫째는 언어 능력이 다행이 좋아, 이미 나만큼 하는 것 같고.. 문제는 둘째 녀석이다. 이녀석은 그런 특이점을 아직 겪지 않은 것 같다. 주변에서 늘 누군가 대신하거나 도와 왔으니까. 해서 요즘은 녀석에게 푸시가 심하다. 본인도 힘들겠지... 첫째가 둘째를 많이 돕는다. 다행히. 한... 두해 정도 뒤엔 나름 힘들었지.. Lifes in USA/LifeLogs 2021.08.03
[08.01.21] Wonderspaces Austin. 주말에 집에만 있기도 찌뿌둥 하고... 하여. 뭔가 전시? 하는 곳을 다녀왔다. https://austin.wonderspaces.com/ Wonderspaces Austin 1205 Sheldon Cove, Suite 2-A, Austin, TX 78753 austin.wonderspaces.com 뭔가 인공 예술 구조물들 전시회 같은 느낌. 한번 가 볼만 하다. 두번은 고민된다. 요새 시간 적 여유는 있지만, 이상하게 정신적으로 바뻐서 여유가 안난다. 정신 나간듯... 그나마 와이프 덕에 나가서 이런것도 보고 해 본다. Lifes in USA/LifeLogs 2021.08.03
[07.24.21] 새벽에 눈이 뜨이다. 7월말.. 한창 여름이다 여기도. 날씨는 조금 더 뜨거운 춘천하고 비슷하다. 낯에 맹렬히 뜨겁다가도 해가 지면 급히 식는다. 따라서 새벽에는 선선함 마져 느껴진다. 오늘은 일찍 눈이 떠 져서 뒷마당에 나가 앉았다. 새벽 조깅은 1년째 계획만 한다. 길가에 종종 왔다갔다 조깅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여기는 낯에 운동을 못하니 시원한 새벽을 사람들이 선호 하는 것 같다. 아 한국 사람들이 부지런 하다고들 하는데, 내 보긴 미국 사람들도 못지 않다. 아침형 인간이 매우 많고 저녁형 인간보다 선호 되는 분위기. 이것도 다 일찍 잘 수 있으니까 가능하지 싶다. 업무 마치고, 혹은 뭐뭐 하고 나서 집에 가면 10시, 이런게 가능한 분위기가 아니다. 5시? 아주 늦어도 7시면 일단 최소한 집에는 가게 된다. 그 다음은.. Lifes in USA/LifeLogs 2021.07.24
[07.24.21] 여전한 강박들... 이 곳에서의 시간의 흐름은, 사뭇 비슷한듯 다르다. 오후 6시 이후 업무는 때때로 요구되지만, 권장되진 않는다. 아직은 뭘 해야 할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오늘은 이게 맞는 것 같다가도, 내일은 다른게 떠 오른다. 쉬면 기회비용이 생각나 ... 사실 불안해 진다.. 병인가 이거.... 대충 해야 할 건 분명히 있긴 한데, 문제는 잘 안된다. 매주 달라진다. 고민이 부족해서 인것 같다. 주도적으로 선택하지 않아왔던 지난 세월에 익숙해져버렸나? 아니면 이 모두 내 착각인건가.. 원래 모질란 놈이었던건 아닐까... Lifes in USA/LifeLogs 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