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FlySomeDay/English 4

[08.12.21] 현재까지의 경과.

현재 하고 있는 것. ESL class Watching News at all possible times Communicating with co-workers 쓰고 보니 별거 없긴 하네. 어쨌든 1년 반 가량이 지난 현재, 리스닝은 많이 늘었다고 믿는다. 안들리는 건 여전하지만, 들리는 부분이 훨씬 또렸해 졌고 안들리는 부분을 예전엔 특정하기 조차 힘들었지만, 지금은 특정이 되는 느낌. 따라서 회사에서도 대화 참여가 조금 더 쉬워졌다. 하지만 조리있게 말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의외로 스몰 토크도 어렵다. 아는 것을 영어로 말하게 되기보다는, 영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다음 대화를 선택하게 되는 느낌. 따라서 아는 만큼 말하게 되고 이게 매우 적다 여전히. 말하는 훈련, 현재 이 방향의 훈련이 분명히 많이..

Have or Eat

영어가 관습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에게는 배우기 어렵다는 관련 Youtube 영상을 보다 아래와 같이 말하는 외국 교수를 보았다. "우리 미국인들은 have dinner 라고 하지 eat dinner. 라고 표현하지 않아요. 이상하거든요." 왜? eat은 먹는다는 표현이 아닌가? 뭔가 저급한 뜻이 함축되어 있나? 그렇지는 않다. 하지만... native speaker들에게 have와 eat는 약간 다른 표현이다. 한국어로는 동일히 '먹는다'라는 동사지만 말이다. 오늘 ESL class시간에 비슷한 표현이 나온김에 선생님에게 물어보았다. 선생님 왈.... eat - 먹는다(씹고 삼키는 등의)는 물리적 관점에 포커싱된 표현. have - 먹는 행위를 포함한 경험에 포커싱된 표현. 그런 이유로 누군가를 초대할때..

can / be able to

한국말로는 중첩적 의미로 사용하지만 영어는 다른말로 구분해서 쓰고 있는 단어/표현이 몇 된다. 그 대표적인 예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할수 있다. can ? be able to ? 더 정확하게 한국말로 다시 표현하면, (누가 원한다면 그것을) 해 줄 수 있다. => can (내가 할 능력이 되어서) 할 수 있다. => be able to 따라서 Can you play the baseball ? => (제안/부탁 or 능력 ) 야구 해줄 수 있어 ? Are you able to play the baseball ? => 너 야구 할줄 알어? (상대의 능력에 제한된 확실한 질문) 이정도 의미로 자주 구분해서 쓰는 것 같다.

[영화] 월드워Z

plausible - 그럴듯한 > The theory looks the most plausible one so far. > Sounds plausible. > It breaks somewhere during initialization, please, anyone get me the most plausible answer. viral - 바이러스의 It could come something viral. ( Go viral - 입소문이 나다 ) The COVID-19 is something viral that is very strong. urge - 충동 feel the urge to sing it. can’t help the urge - 그 충동을 어쩌할 줄 몰라 한다,, 충고하다, 권고하다 I so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