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고 있는 것. ESL class Watching News at all possible times Communicating with co-workers 쓰고 보니 별거 없긴 하네. 어쨌든 1년 반 가량이 지난 현재, 리스닝은 많이 늘었다고 믿는다. 안들리는 건 여전하지만, 들리는 부분이 훨씬 또렸해 졌고 안들리는 부분을 예전엔 특정하기 조차 힘들었지만, 지금은 특정이 되는 느낌. 따라서 회사에서도 대화 참여가 조금 더 쉬워졌다. 하지만 조리있게 말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의외로 스몰 토크도 어렵다. 아는 것을 영어로 말하게 되기보다는, 영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다음 대화를 선택하게 되는 느낌. 따라서 아는 만큼 말하게 되고 이게 매우 적다 여전히. 말하는 훈련, 현재 이 방향의 훈련이 분명히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