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로는 중첩적 의미로 사용하지만 영어는 다른말로 구분해서 쓰고 있는 단어/표현이 몇 된다.
그 대표적인 예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할수 있다.
- can ?
- be able to ?
더 정확하게 한국말로 다시 표현하면,
- (누가 원한다면 그것을) 해 줄 수 있다. => can
- (내가 할 능력이 되어서) 할 수 있다. => be able to
따라서
- Can you play the baseball ? => (제안/부탁 or 능력 ) 야구 해줄 수 있어 ?
- Are you able to play the baseball ? => 너 야구 할줄 알어? (상대의 능력에 제한된 확실한 질문)
이정도 의미로 자주 구분해서 쓰는 것 같다.
'WannaFlySomeDay > Engli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2.21] 현재까지의 경과. (0) | 2021.08.13 |
---|---|
Have or Eat (0) | 2021.01.25 |
[영화] 월드워Z (0) | 2020.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