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K-Pop 스타의 서바이벌.
SM의 마지막 한장의 카드가 남았을 때,
모두가 포기했을 때,
마지막 기회를 얻고자 손을 든 친구가 그 카드를 얻는다.
보아는 이 정신이 필요하다고 했고, 박진영은 이 순간 이후 편해지려고 맘먹었던 다른 이들은 반성하라고 했다.
느낀점.
하나. 최고로 독할 필요는 없다. 단지 다른 이들보다 더 얻으려고 해야 그렇게 된다는 점.
둘. 집단 효과. 이 친구를 제외한 전 그룹의 모든 멤버는 이미 다음 stage에 진출한 상태였다. 이것이 이 친구에게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였을 듯.(누구에게나 듣는건 아닐테지만.)
셋. 평가자 들은 실력 못지 않게 '절박함' 에도 비중을 두고 평가 한다는 것. ( 나역시도 그래오지 않았는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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