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 in USA/LifeLogs

[08.02.21] 대견한 녀석들

자전거통학 2021. 8. 3. 13:26

이곳에 온 이래로 온 가족이 모두 전쟁중이다. 

 

영어와... 

 

시간이 해결 해 주리라 굳건히 믿어보지만, 

뭐랄까.. 언어에 대한 뇌의 어떤 도드라지는 느낌, 보통은 고통에 가까운 느낌으로 표출되는 그런 특이점이 한번 씩 올때마다 언어 능력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 

 

나는 회사를 통해 느리지만 나아 질 것이고,, 

와이프는 뭔가를 사고 아이들을 리딩하고 하려는 필요에 의해 나아 질 것이고.. 

첫째는 언어 능력이 다행이 좋아, 이미 나만큼 하는 것 같고.. 

문제는 둘째 녀석이다. 

이녀석은 그런 특이점을 아직 겪지 않은 것 같다. 주변에서 늘 누군가 대신하거나 도와 왔으니까. 

해서 요즘은 녀석에게 푸시가 심하다. 

본인도 힘들겠지... 

 

첫째가 둘째를 많이 돕는다. 다행히. 

 

한... 두해 정도 뒤엔 나름 힘들었지만 극복한, 좋은 느낌으로 지금이 기억되길 바래본다. 

 

 

의자는 왜 하나를 둘이서.....

 

 

그래... 그거면 된거야... 

 

 

We have been having a war since we got here... with English. 

I think... I believe that time will solve this, 
How should I call this.. 
I can feel that we usually have a certain point with some kind of pain, once it's gone, then we have an improvement.

We all have had those but my boy. 

So he's having a hard time now. 
Thankfully, his sister, my girl has a good talent for language, so sometimes she's helping him and I love this. 

Hope we would look back at this with a smile 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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