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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바라캇 콘서트에 다녀오다. (STEVE BARAKATT CONCERT)

자전거통학 2010. 3. 8. 20:03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곡들, 그 선율..

 

그 곡들을 만들어 낸 사람 스티브 바라캇의 공연에 다녀왔다.
(2009년 11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와이프에게 늘 추천만 해 주고, 대단하다 말하던 그 사람의 곡을 직접 연주로, 같은 공간에서 듣는다라...

 

더구나, 지난 2년전 겨울, 공연을 한번 놓쳤던 터라 더욱더 기대되고.. 설렜다.


드디어 무대가 시작되고, 정말 주옥같은 그의 곡이 연주되었다.

 

가장 즐겨듣던 Rainbow Bridge, 그리고 이번에 좋아하게된 California Vibes 등..

 

2시간에 걸쳐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 흘러갔다.


못들어보신 분들께는 정말 강추하고 싶다.

 

아마 이분의 곡을 어디선가는 다들 들어 보셨으리라 싶다.

 

다량의 샷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대신한다.

 

ps) 앙드레류의 오케스트라 공연은 다른 차원의 감동이 있었지만, 이번 공연은 순수하게 곡들을 즐긴것으로 그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둘다 좋은 공연이라 강추입니다.

 

 

 

 

유니셰프에 기부도 하시는 멋진..ㅎㅎ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