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인 지미가 자택에서 주말에 파티를 한다 하여 와이프랑 가 보았다.
회사에서 근무한지 1년 반 가량이 되어 가지만, 아무래도 직접 보는 것은 여전히 낫설어 왠지 모르게 긴장까지 되었다.
(아직 외국인 대화 알러지가...!)
파티라니? 과연 어떤...?
저녁 초대 비스무리한 개념의 빅스케일 뭔가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니,
다과회 같은 느낌으로 친목 모임 이었다.
생각해 보니 게임에서 파티라는 의미 자체도 그런거 아닌가!
우리도 나중에 이런걸 열어보면 어떨까,,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아기자기한 대문.,
지미와 존의 멋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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