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사이에 이태원 등지에서 할로윈 시즌에 다양한 코스튬을 한 사람들을 보는 것은 이제 더이상 그리 낯선일은 아닌것 같다. 그렇다면 할로윈 코스튬 문화의 기원에 가까운 미국에서는 어떨까. 집 주변을 걸어다니면 근처 집들 사진 좀 찍어 보았다. 위와 같이 집집마다 다양한 치장을 하고 해당일을 기념한다. 미국의 상품 물가와 퀄러티를 봤을 때 꾸미는 비용이 싸지 않을 것은 자명하다. (주로 아이들이 하는것으로 알려진 코스튬은 어른들도 어마어마하게 한다. 특히 회사에서는 그걸로 컨테스트 까지 열어서 무려 상품까지 준다!) 물론 모든 집들이 100% 다 이런 치장을 집 외관에 하는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가.급.적 하는 것 같다. 왜? Youtube 등을 찾아보면 그 유래에 대해서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