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 in USA/LifeLogs

[03.06.2008] 냥이 시키덜...

자전거통학 2009. 1. 5. 20:00

[Pic] 이쁘지만 무서운 녀석....
조회(109)
[Pic] Life | 2008/03/06 (목) 19:59
추천하기 | 스크랩하기

이쁘지만 무서운(?) 우리 칸나 녀석...
 
갑자기 작은 집으로 와서 그런가.. 한 두어달 지난거 같은데 적응 못하고 계속 울어 댄다...
 
게다가 최근엔 암데나 쉬도 한다.. ㅜㅡ
 
발정났는가 부다, 해서 수술을 고민했더니,
 
어제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일거란다.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우선 잘해 주려 한다.
 
잘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그래야 겠다...
 
 
 
우리 이쁜 칸나.... (암데나 쉬만 안하면.. ㅡㅜ)
 
 
 
 
잘때는 무슨 인형 같다....
 
 
 
칸나 가 낳은 새끼 고냉이 상실이....
 
이놈도 비쥬얼은 극상이다.. (ㅜㅡ)b
 
 
 

바닥이 좀 따따 하다 싶으면 만세 하고 대자로 잔다... 신기한 놈...


 
 
전에는 칸나 배 위에 누워서 만세 부르고 나를 째려 보더라....
 
이것들이 완전 세트로 귀여움을... 크.........




달력 뒤에 앉으면 바로 인형이 되 버린다. ㅋ 귀연 넘 ~~~~~~~~~ㅜㅜ



아.. 칸나냥이 ..
 
제발 암데나 쉬 하지좀 말어... ㅜㅡ
 

진짜 , 진짜 고냥이랑 사람이랑 말이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쩝.